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 (문단 편집) === 2021년 === 호주 오픈 전 멜버른 250 대회에서 또다시 결승까지 잘 진출해놓고 댄 에반스에게 무력하게 패배, 준우승 기록을 또 늘리고 말았다. 호주 오픈에서는 타이브레이크도 허용하지 않는 폼으로 3라운드까지 슈테베와 덕워스, 그리고 [[데니스 샤포발로프]]를 완파하며 16강까지 올랐으나, 이번 대회 돌풍을 일으킨 아슬란 카라체프에게 2세트까지 무난하게 압살해놓고 갑자기 레벨이 뚝 떨어지면서 역스윕으로 패한다. 슈튜트가르트 오픈에서 또다시 결승에 진출하였지만, [[마린 칠리치]]에게 일방적으로 패배하며 '''결승 전적 0승 8패'''라는 기록을 만들어냈다... 만약 세 번 더 결승에서 패배한다면 결승 10전 10패의 줄리앙 베네투의 기록을 넘어서게 된다. 할레 오픈에서는 [[로저 페더러]]를 꺾으며 4강에 올랐다. 윔블던에서는 16강에서 [[알렉산더 즈베레프]]를 잡아내는 기염을 토했지만 8강전에서 이탈리아의 [[마테오 베레티니]]를 만나 패했다. 올림픽에서는 1라운드 광탈했고 US오픈 시리즈에서도 신시내티 8강 진출 정도에 그쳤으나, US오픈에서 [[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]]을 접전 끝에 잡아내고 루블료프를 탈락시킨 [[프란시스 티아포]], 치치파스를 탈락시킨 [[카를로스 알카라스]]를 제압하며 4강에 진출했다. 이번 시즌 그랜드슬램 전적이 유독 괜찮다. 4강에서 [[다닐 메드베데프]]에게 패해서 결승에는 오르지 못했다. 그래도 덕분에 랭킹이 올라 최고기록인 11위를 달성했다. 그리고 우승을 한 번도 못해본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달성했다는 기록을 세웠다.[* 이전까지는 미국의 스티브 덴튼이 무관 12위까지 오른 것이 최고기록이었다. 물론 덴튼의 경우 은퇴 때까지 투어 타이틀을 획득하지는 못했지만 1981년과 1982년 2년 연속 호주오픈 준우승을 기록했던 세계적인 선수였기에 이런 기록을 남길 수 있었다. 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